한국 골프의 유망주 노승열과 미국프로골프투어 멤버인 강성훈이 골프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US오픈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노승열은 미국 오하이오주 스프링필드 골프장에서 열린 US오픈 예선대회 36홀 경기에서 총 12언더파 132
강성훈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튜니카 내셔널 골프장에서 끝난 지역 예선에서 36홀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해 공동 1위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한국 선수 중에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경주와 2009년 PGA 챔피언십 우승자 양용은, 지난해 일본프로골프 상금왕 김경태 등이 US오픈에 출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