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은 국제양궁연맹이 발표한 5월 남자부 리커브 세계 순위에서 랭킹 포인트 25만 6천 500점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4월, 8위에서 무려 7계단이나 올랐습니다.
임동현 2위로 떨어졌고, 미국의 브래디 앨리슨과 대표팀 주장 오진혁이 3, 4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기보배가 24만 7천 500점으로 윤옥희와 주현정을 제치고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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