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 조작 근절을 위한 K리그 워크숍이 둘째 날을 맞아 전문가의 강연과 근절 서약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미지 쇄신을 통한 신뢰 회복 강연에 이어 16개 구단 전 선수들이 승부조작 근절 서약서를
서약서에는 승부조작과 사설 스포츠 베팅사이트 참여 등과 관련돼 연맹이 조사에 착수할 때 개인정보에 관한 자료를 제출하는 조항이 포함됐습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승부조작 비리근절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축구계 주변의 비리 근절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