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김광현이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김광현은 문학에서 열리는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두산의 에이스 니퍼트를 상대합니다.
김광현은 최근 삼성 경기에서 2이닝을 못 채우고 강판당했습니
SK 역시 2위 LG에게 2경기 차로 쫓기고 있어 반드시 김광현의 호투와 승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대전에서는 한화 류현진과 삼성 윤성환, 두 에이스가 충돌하고 잠실에서는 KIA 서재응이 LG 주키치와 맞대결을 벌입니다.
사직에서는 롯데 송승준과 넥센 박성훈이 선발로 등판합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