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박찬호가 시즌 두 번째 2군으로 강등됐습니다.
일본의 니칸스포츠는 "오카다 감독이 주니치전에서 부진한 박찬호에 대해 2군행을 통보했다"고 전했습니다.
박찬호는 지난 29일 주니치 경기에서 3⅓이닝 동안 6실점으로 부진했고, 오카다 감독이 경기 후 강하게 질책했습니다.
박찬호는 올 시즌 1승 5패 방어율 4.2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박찬호가 시즌 두 번째 2군으로 강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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