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1회 좌익수 플라이에 그친 추신수는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총알 같은 중전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2루 도루를 시도했지만 태그아웃됐고, 6회와 8회에는 각각 삼진과 좌익수 플라이에 그쳤습니다.
두 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4푼4리가 됐고, 팀은 2대 4로 패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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