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감독상과 선수상을 모두 차지했습니다.
감독상을 받은 알렉
감독 개인으로선 1986년 맨유 사령탑에 오른 뒤 12번째 리그 우승컵으로 퍼거슨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감독상만 9번째 받게 됐습니다.
선수상을 차지한 중앙 수비수인 비디치는 2006년 맨유에 합류하고서 두 번째로 선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감독상과 선수상을 모두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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