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추신수가 시즌 6번째 2루타로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추신수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
추신수는 1회 첫 타석 1사 1루에서 상대 투수의 146km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때렸습니다.
6경기 연속 안타로 시즌 타율은 2할3푼9리를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추신수는 이후 타석에서는 삼진과 내야땅볼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고 팀은 2대 8로 패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