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AP통신'이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경쟁에서 평창이 선두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AP통신은 후보도시들의 최종 브리핑을 결산하면서 "평창이 뮌헨과 안시를 제치고 가장 앞서나갔다"고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IOC 위원의 말을 빌려 김연아가 평창의 성공적인 브리핑을 이끌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영국의 IOC 위원 크레이그 리디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김연아는 환상적으로 평창의 유치 당위성을 설명했다"고 감탄했습니다.
미국의 'AP통신'이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경쟁에서 평창이 선두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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