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 이글스가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습니다.
특히 이대호는 올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리고,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는 라쿠텐의 호시노 감독 앞에서 홈런을 날리기도 했습니다.
또 라쿠텐은 득점력 부족으로 현재 퍼시픽리그 4위에 머물고 있어, 거포 영입에 목말라 있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 이글스가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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