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남자 세단뛰기의 간판 김덕현이 올해 첫 대회에서 세계선수권대회 기준기록을 통과하면서 자력으로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김덕현은 2011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세단뛰기 결승에서 3차 시기에 16m 99를 뛰고 우승했습니다.
김덕현은 시즌 처음으로 출전한 대회에서
이 종목에서 한국기록 17m 10을 보유하고 있는 김덕현은 한국신기록에 도전했지만 세 차례 시기에서는 모두 파울을 범해 아쉽게 실격했습니다.
트랙 선수 가운데 기준기록을 충족하고 출전권을 확보한 선수는 남자 110m 허들의 에이스 박태경에 이어 김덕현이 두 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