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평창의 2018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오는 15일 스위스 로잔으로 떠납니다
지난 8일 아이스쇼를 마친 김연아는 로잔에서 18일과 19일 열리는 후보도시 브리핑에서 발표자로 나섭니다.
지난달 말 끝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김연아는 "평창은 오래 준비한 만큼 완벽하게 준비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연아는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결정되는 오는 7월 6일 더반 IOC 총회에도 참석합니다.
김연아가 평창의 2018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오는 15일 스위스 로잔으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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