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주가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올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안선주는 JLPGA 메이저대회인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한국 선수로서는 지난 3월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대회에서 우승한 박인비에 이어 두 번째 우승입니다.
한편, 일본의 사이키 미키와 대만의 테레사 루는 3타 뒤진 7언더파로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안선주가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올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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