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타자로 복귀한 지바 롯데 김태균이 안타와 타점을 기록하며 활약했습니다.
김태균은 일본 고베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릭스와의 경기에서 20일 만에 4번 타자와 출전해 4타수 1안타에 1타점을 올렸습니다.
김태균은 4대 1
그러나 1회와 4회에는 각각 투수 땅볼과 삼진을 당했고, 8회에는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났습니다.
3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이승엽은 9회 대타로 출전해 3구 삼진을 당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