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 24명이 정해졌습니다.
다음 달 10일부터 15일까지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선수권대회에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동부 김주성과
또 이번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인 KT 박상오와 상무 김영환 등이 새로 합류했습니다.
허재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은 오는 9일 예비소집을 한 뒤 컨디션과 몸 상태를 점검해 대회에 참가할 12명의 선수 명단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