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박지은은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열린 대회 첫날 5언더파를 기록하며 김송희와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지난 2004년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 이후 7년 동안 정상에 오르지 못한 박지은은 정교한 어프로치샷과 퍼트 감각을 보이며 우승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박세리도 3언더파로 최나연 등과 함께 공동 5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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