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는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루크 도널드와 함께 공동 9위에 오른 최경주는 선두로 나선 '장타자' 버바 왓슨과 매트 존스에 2타 뒤져 있습니다.
2002년 컴팩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 대회에서 PGA 투어 첫 승을 올렸던 최경주는 9년 만의 우승 도전입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