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1일)부터 엿새간 경북 경주체육관에서 2011 세계태권도 선수권 대회가 열립니다.
2001년 제주 대회 이후 1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0
한국 대표팀에서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여자 57㎏급의 임수정과 67㎏급의 황경선, 남자 87㎏급 차동민 등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다시 '금빛 발차기'에 도전합니다.
미국에서는 세계적인 태권도 명가인 '로페스 가문'의 셋째 마크 로페스도 남자 74㎏급에 출전합니다.
모레(1일)부터 엿새간 경북 경주체육관에서 2011 세계태권도 선수권 대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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