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면도기 광고’ 패러디 화제.

맨체스터 유나이트의 박지성(30)의 면도기 광고가 네티즌들의 표적이 됐다.

네티즌들은 박지성의 면도기 사진을 이용해 다양한 광고로 변신(?)시켰다.

합성된 사진은 국내 커뮤니티사이트를 통해 빠르게 확산 되었고 네티즌들은 박지성의 다양한 합성사진을 보며 즐거워했다.

공개된 합성 사진에는 박지성이 면도기 대신 손에 일명 ‘피카츄 돈가스’를 들고 무뚝뚝한 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합성사진에서는 박지성이 여성 속옷을 입고 여성속옷을 광고 하는 듯 한 모습으로 변경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싱크로율 100%”, “박지성 여성속옷 광고 들어오겠다.”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