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는 지난주까지 74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1만 2천 581명이 입장해, 총 93만 1천19명의 관중을 모아 지난해보다 18%가 증가했습니다.
현 추세라면 시즌 종료까지 목표인 660만을 넘어 669만 관중을 동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LG는 홈 11경기 동안 4번이나 만원 관중을 달성하는 등 지난해보다 무려 70%가 증가해 가장 먼저 2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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