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맨유는 에버튼과의 홈경기에서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결승골로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에르난데스는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던 후반 39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발렌
21승 10무 3패로 승점 73점을 기록한 맨유는 2위 첼시에 9점 앞서며 정규리그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습니다.
한편, 박지성은 27일 독일에서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앞두고 명단에서 제외돼 휴식을 취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