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이승엽이 5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경기 2회 1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초구 직구를 받아쳐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그러나 이승엽은 3회와 8회에는 삼진을 당했고 6회와 8회에는 외야수 플라이에 그쳤습니다.
이승엽은 5타수 1안타에 삼진 2개를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1할7리로 조금 올랐습니다.
한편, 김태균은 세이부와의 경기에서 7번 타자로 출전해 1타수 1안타에 볼넷 2개를 골라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