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에서 벗어난 차두리가 이번에는 왼쪽 허벅지 뒷근육(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올 시즌을 접을 위기에 빠졌
차두리 에이전트사에 따르면 차두리는 지난 16일 훈련을 하다가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느껴 다음날 스코틀랜드 FA컵 준결승전에 결장했습니다.
만약 햄스트링이 끊어졌다는 진단이 나오면 차두리는 최소 4주 이상의 재활 기간이 필요합니다.
앞서 차두리는 지난 2월 오른쪽 발목의 힘줄이 파열돼 2개월 동안 치료와 재활에 몰두했습니다.
발목 부상에서 벗어난 차두리가 이번에는 왼쪽 허벅지 뒷근육(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올 시즌을 접을 위기에 빠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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