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화는 제주에서 열린 롯데마트 여자오픈 마지막 날 2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2언더파로 역전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KLPGA 1부 투어에서 뛴 심현화는 생애 첫 우승과 함께 상금 1억 원을 받았습니다.
3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양수진은 최종라운드에서 3타를 잃으며 공동 3위로 내려앉았고, 프로 2년차 강민주가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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