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1라운드에서는 프로 2년차 이승현이 깜짝 선두로 나섰습니다.
이승현은 버디를 무려 8개나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강민주와 편애리가 선두에 2타 뒤진 5언더파 공동 2위에 오른 가운데, 지난해 LPGA 상금왕 최나연은 2언더파 공동 19위로 출발했습니다.
또 지난해 한국투어 상금왕 이보미도 이븐파 공동 36위로 주춤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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