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골프단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임직원과 소속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창단식을 열었습니다.
특히 2009년 매경오픈 우승자 배상문을 비롯해 지난해 코리안투어 상금랭킹 2위 강경남 등이 골프단에 합류했습니다.
또 지난해 KLPGA 첫승을 거둔 함영애 등 총 9명의 남녀 선수들로 팀을 꾸렸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모그룹인 우리금융지주회사가 최근 삼화저축은행을 인수함에 따라 삼화저축은행 골프단을 인수해 재창단하게 된 것입니다.
[ 강영구 기자 ilov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