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올여름 중국 광저우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친선경기를 치르고 나서 서울에서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경기를 갖겠다"고 전했습니다.
아시아 투어는 2009년 태국과 싱가포르 방문 이후 2년 만입니다.
구체적인 방한 일정이나 친선경기 상대팀 등은 알리지 않았지만, 프로모터를 통해 지난 시즌 K리그 챔피언 FC서울과 7월 19일 경기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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