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국가대표를 지낸 이정민은 프로로 데뷔한 직후인 지난해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유소년 시절부터 '제2의 신지애'로 불려온 장하나는 올해부터 1부 투어에 합류해 현대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에서 4위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KT는 LPGA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미현, 이미나를 포함해 총 4명의 선수로 팀을 꾸리게 됐습니다.
[ 강영구 기자 ilov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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