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 중인 박지성이 알렉스 퍼거슨 감독으로부터 공개 칭찬을 받았습니다.
퍼거슨 감독은 리그 맞수 첼시와의 2010-2011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이긴
박지성은 이 경기에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추가시간 크리스 스몰링과 교체될 때까지 약 94분을 뛰며 맨유의 무실점 승리를 도왔습니다.
퍼거슨 감독은 구단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첼시는 미드필드가 두터운 팀이어서, 그들을 제압하기 위해 박지성을 내보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