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신선우 감독이 올 시즌 성적 부진을 이유로 사임을 표명했으며 문경은 2군 코치를 새 감독 대행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시즌 도중 SK 사령탑에 오른 신 감독은 트레이드로 팀을 재구성했지만 올 시즌 7위에 머물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신임 문경은 감독은 프로에서 열세시즌을 뛰며 3점 슈터로 명성을 날렸고 지난해 5월 은퇴해 2군 코치로 지도자 수업을 받았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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