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청야니가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우승컵에 한걸음 다가섰습니다.
청야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추가하며 중간합계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와 모건 프레셀이 각각 10언더파와 8언더파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3라운드에서 3타를 더 줄인 위성미가 6언더파 단독 4위를 기록해 마지막 날 역전에 도전합니다.
이밖에 강지민이 9위, 김미현이 1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