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국제체조연맹 리듬체조 월드컵 시리즈를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개인종합 12위와 함께 아시아 선수 중에서 최고 성적을 거둔 손연재는 "시니어 대회에서 처음으로 종목 결선에 뛰었는데 괜찮은
또 "남아 있는 기간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여 런던올림픽 출전이라는 꿈을 꼭 이루겠다"고 의욕을 내비쳤습니다.
손연재는 일주일간 재활 치료를 받은 뒤 다음주 러시아로 돌아가 4월 말 포르투갈에서 열리는 국제체조연맹 월드컵시리즈를 준비합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