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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창원 LG의 문태영이 친형인 전자랜드의 문태종을 제치고 '3월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프로농구연맹(KBL)은 기자단 투표 결과 문태영이 유효투표 78표 가운데 67표를 획득해 16표를 얻은 문태종을 따돌리고 3월의 최우수 선수(MVP)로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문태영은 지난 1일부터 정규리그 경기가 끝난 20일까지 모두 7경기에 나와 평균 24.7득점·6.9리바운드로 맹활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