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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교정이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한 타이거 우즈가 PGA 투어에서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합니다.
우즈는 모레(24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합니다.
지난 13일 끝난 캐딜락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만 6언더파를 몰아치며 올 시즌 최고 성적인 공동 10위를 기록한 우즈는 이후 친선 경기에서도 좋은 샷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 이번 대회는 다음 달 7일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출전에 앞서 마지막으로 실전 감각을 가다듬을 기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