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프로축구 K리그에서 22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에 올랐던 유병수가 '통 큰 기부'를
유병수는 인천 유나이티드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이번 시즌에 치르는 모든 경기에서 골을 넣을 때마다 100만 원씩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기부를 통해 지난 시즌 성적을 넘어서겠다"면서 득점왕 2연패에 대한 의지도 내비쳤습니다.
적립한 기부금은 시즌이 끝나면 인천 사회복지시설의 어린이를 돕는 데 쓸 예정입니다.
지난 시즌 프로축구 K리그에서 22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에 올랐던 유병수가 '통 큰 기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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