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시범경기 첫 출전에서 안타와 타점으로 팔꿈치부상의 우려를 씻었습니다.
추신수는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3회 2사 1·2루에서 약간 높은 변화구를 공략해 좌전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스프링캠프 훈련 중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고생한 추신수는 당분간 수비 없이 지명타자로만 경기를 뛸 예정입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시범경기 첫 출전에서 안타와 타점으로 팔꿈치부상의 우려를 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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