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양용은은 같은 해 브리티시오픈 챔피언인 스튜어트 싱크를 32강전에서 만나 4홀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양용은은 16강전에서 지난해 US오픈 우승자인 그레임 맥도웰을 상대합니다.
최경주는 라이언 무어에게 5홀 차이로 패했고, 필 미켈슨도 신예 리키 파울러에 지면서 체면을 구겼습니다.
[ 조현삼 / sam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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