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미는 지난 20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지난주보다 순위를 3계단 끌어올렸습니다.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대만의 청야니가 1위를 지킨 가운데, 신지애와 수잔 페테르센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남자프로골프 순위에서는 리 웨스트우드가 1위 자리를 고수한 가운데, 마르틴 카이머와 타이거 우즈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경태가 32위로 가장 높았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