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현대로 이적한 곽태휘가 올 시즌 주장으로 팀을 이끌게 됐습니다.
2005년 FC서울에서 프로에 데뷔한 곽태휘는
곽태휘는 "전남에서 뛸 때 주장을 맡아 FA컵 우승을 차지했던 기억을 되살리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한편, 울산은 축구대표팀 수비수인 곽태휘에게 등번호 5번을, 포항에서 영입한 공격수 설기현에겐 10번을 부여했습니다.
[ 조현삼 / sam3@mbn.co.kr ]
프로축구 울산 현대로 이적한 곽태휘가 올 시즌 주장으로 팀을 이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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