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은 영국 위건 홈구장에서 열린 FA컵 32강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전·후반 9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이청용은 후반 45분 한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위건의 수비수 몸에 맞고 굴절됐으며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볼턴은 후반 21분 클라스니치의 왼발 중거리포로 1대 0으로 승리해 16강에 진출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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