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자는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기자단 투표에서 33표로 이미선과 김정은을 제치고 MVP로 선정됐습니다.
신정자는 5라운드 5경기에 모두 출전해 총 56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했고, 경기당 평균 10.8점에 슛 블록 2.6개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경기감독관과 심판, 통계 및 기록원 투표로 결정하는 5라운드 기량발전상은 KDB생명의 조은주에게 돌아갔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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