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은 영국 볼턴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 홈 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돼 2-0을 만드는 대니얼 스터리지의 득점을 어시스트했습니다.
빗속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2-0으로 이긴 볼턴은 9승9무9패를 기록하며 승점 36점이 돼 8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후반 15분 매튜 테일러와 교체 투입된 이청용은 후반 22분 페널티지역 안에서 개리 케이힐이 공중으로 띄워 준 공을 헤딩으로 스터리지에게 연결했고 스터리지가 달려들며 그대로 골로 연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