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이 정규리그 우승까지 단 3승을 남겼습니다.
신한은행은 안산에서 열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60대 55로 승리했습니다.
9연승을 기록한 신한은행은
승부는 4쿼터 막판에 갈렸습니다.
신한은행은 종료 2분 전 하은주의 바스켓 카운트에 의한 3점 플레이로 6점 차로 달아났습니다.
경기 막판 우리은행 김은경에게 3점을 맞았으나 최윤아의 득점에 이어 강력한 수비로 상대의 역공을 막아 승리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