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kdb생명이 신세계를 꺾고 공동 3위로 복귀했습니다.
kdb생명은 부천에서 열린 신세계전에서 62대 56으로 승리하며 신세계와 함께 공동 3위로 올라섰습니다.
올 시즌 신세계와의 경기에서 4승 1패로 압
전반을 29대 16으로 리드한 kdb생명은 4쿼터에 5점차까지 추격당했지만, 한채진의 골밑 득점과 신정자의 자유투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kdb생명 신정자는 여자프로농구 사상 두 번째로 정규리그 3천 리바운드를 돌파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