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용인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72대 69로 승리했습니다.
8연승으로 2위 삼성생명과의 승차를 4경기로 벌리며 정규리그 우승까지 단 4승을 남겼습니다.
신한은행은 65대 65로 맞선 종료 30여 초를 남기고 전주원의 3점슛으로 리드하고 나서, 전주원과 김단비의 자유투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하은주가 19점에 7개의 리바운드로 활약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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