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이 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에서 시즌 첫 톱 10 진입에 다가섰습니다.
양용은은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고 4라운드 15번 홀까지 보기 1개와 버디 3개
일몰로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3개 홀을 남긴 양용은은 중간합계 14언더파로, 선두 마크 윌슨과는 불과 4타차입니다.
비제이 싱이 16언더파로 경기를 마쳤고, 제이슨 더프너와 토미 게이니가 각각 4홀과 6홀을 남긴 가운데 16언더파로 선두 윌슨을 2타차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