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비영리 재단으로, 한국 축구의 세계화와 축구를 통한 행복 나눔을 비전으로 다양한 자선 프로그램을 실천할 계획입니다.
출범 첫 사업으로 6월 15일, 베트남에서 박지성과 국내외 유명 축구 선수들이 참가하는 자선 경기를 개최합니다.
축구를 바탕으로 아시아 각국의 축구 협회와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을 통해 미래의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