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탱크' 박지성이 출장하지 않은 가운데 강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무패행진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맨유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울버햄튼과의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을
이로써 맨유는 '리그 꼴찌' 울버햄튼에게 올 시즌 첫 패배를 허용했고, 지난 시즌 막판부터 이어 온 정규리그 무패 행진은 28경기에서 멈췄습니다.
지난달 말 끝난 아시안컵 본선에서 무릎에 이상을 느꼈던 '산소탱크' 박지성은 출전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산소탱크' 박지성이 출장하지 않은 가운데 강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무패행진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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