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 올스타전은 국내 올스타로 구성된 K 스타팀과 각 구단 외국인 거포와 국내 선수들의 조합으로 이뤄진 V 스타팀의 대결로 벌어집니다.
곧이어 열릴 여자부 올스타전에서는 지난 시즌 성적 1,4,5위인 인삼공사, 흥국생명, 도로공사가 주축이 된 K 스타와 2,3위 팀인 현대건설, GS칼텍스의 연합팀 V 스타가 자웅을 겨룹니다.
또 이번 올스타전에는 선동열 전 삼성 라이온즈 감독과 홍명보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등 다른 종목의 스타까지 참가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