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전반과 후반에 1골씩을 주고받는 접전 끝에 경기 종료를 앞둔 후반 45분 이노하의 결승골로 3대2 역전승을 챙겼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 뛰는 카가와 신지는 2골과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일본은 오는 25일 우리나라와 이란의 승자와 준결승전을 치릅니다.
우즈베키스탄은 혼자서 2골을 넣은 바카에프을 앞세워 2대1로 요르단을 누르고 사상 처음으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 조현삼 / sam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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